한국국제대-스리랑카 국제교류협력회의

> 뉴스 >

한국국제대-스리랑카 국제교류협력회의

이주명 기자  | 입력 2008-11-01  | 수정 2008-11-01  | 관련기사 건

한국국제대는 30일 오전 10시 학교 본관 5층 회의실에서 라드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 비서실장과 위제야라드네 케라니야대 총장, 아마라완사 스리랑카 종정스님, 한국국제대 보직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제대-스리랑카 국제교류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날 협력회의에서 한국국제대는 스리랑카 케라니야 대학교와 교환학생 교류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한 것을 비롯해 스리랑카 식물자원 연구 개발에 상호 협조키로 하는 등 스리랑카 특산물의 가공과 연구, 산업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위제야라드네 케라니야대 총장의 특강모습 

특히 우리나라와 스리랑카 대학과의 교류협력 체결이 최초인데다 케라니야대학교는 1875년 불교대학으로 개교해 재학생 2만여 명의 스리랑카 최고,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


한국국제대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교명변경 등 제 2창학을 선포하고  다양한 발전전략을 추진하면서 ‘동북아 실용적 국제화 교육의 메카’ 를 목표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국제화 촉진에 매진해 왔다.

 


몽골프로젝트 외 베트남과 산학연 컨소시엄을 체결하는 등 교육교류 외에도 국제 산학협력 모델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주명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