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젓가락 갖고 놀던 3살 아이,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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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젓가락 갖고 놀던 3살 아이, 감전사

노현정 기자  | 입력 2009-02-09  | 수정 2009-02-09 오전 7:11:28  | 관련기사 건

7일 오후 11시15분경 통영시 도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쇠젓가락을 갖고 놀던 3살 박 모 군이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28)씨의 3살짜리 아들인 박 군이  쇠젓가락 한 쌍을 들고 장난을 치다 벽에 있는 콘센트에 젓가락을 넣은 것 같다는 어머니의 진술을 확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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