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主행사장에서 경남도 부시장․ 부군수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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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主행사장에서 경남도 부시장․ 부군수 회의 열려

황영호 기자  | 입력 2009-04-01  | 수정 2009-06-10 오전 11:30:48  | 관련기사 건

 

오늘(1일) 오전 공룡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경남 고성군의 엑스포 主행사장 엑스포주제관 브리핑룸에서 경남 도내 부시장 부군수와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道市郡간 상생협력을 위한 부시장 부군수회의가 열렸다.


공룡엑스포 조직위원장인 이학렬 고성군수는 환영인사를 통해, 개막이래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4월 4일 엑스포 主행사장에서 KBS가 주관해 열리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관람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려들 것으로 본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비롯한 모든 고성군 공무원의 혼이 담긴 엑스포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곧바로 열린 본회의에서는 도청 각 실국 소관의 당면현안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각 시군 소관의 당면현안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공식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남의 20개 시군 부시장 부군수들은 主행사장의 4D영상관에서 다이노어드벤쳐Ⅱ를 관람한 뒤, 오찬을 같이하고 중생대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생명환경농업체험관 등 공룡엑스포가 열리는 主행사장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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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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