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청룽(成龍) 통영방문위기가정 유소년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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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청룽(成龍) 통영방문위기가정 유소년에게 희망 메시지 전달

김진택 기자  | 입력 2009-05-22  | 수정 2009-05-22 오전 9:29:55  | 관련기사 건

월드스타 청룽(成龍)이 통영을 방문, 이틀간의 일정으로 어려운 계층의 유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통영을 방문한 청룽은 충무실내체육관에서 SBS 희망TV ‘아이들에게 꿈을’ 행사에 참여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 SBS 희망TV ‘아이들에게 꿈을’ 행사에 참여한 청룽(成龍)과 슈퍼주니어(한경, 시원, 은혁), 전혜빈

 

SBS가 주최하고 (주)더잭키찬그룹코리아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월드스타 청룽을 비롯해 인기가수 슈퍼주니어, 가수 겸 영화배우 전혜빈 등 국내 유명인도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공굴리기, 색깔판 바꾸기, 미니 자전거 릴레이 경주, 미니축구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녁식사와 함께 스타킹 밴드의 난타공연, 행사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노래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 청룽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청룽은 “그동안 통영을 방문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이렇게 다시 통영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 둘째 날인 22일 오전9시 부터 청룽을 비롯한 어린이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탑승, 수륙 해안 변 환경 정비, 자전거 타기 등 클린업 행사가 진행된다.

 

▲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며 즐거워 하고 있는 청룽

 

▲ 이날 행사는 홍팀과 청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 응원전을 펼치는 청룽

 

▲ 아이들과 함께 공굴리게임을 하고 있는 청룽

 

▲ 청룽이 미니자전거 릴레이 경주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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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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