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립통영도립노인전문병원 1등급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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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립통영도립노인전문병원 1등급 판정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17  | 수정 2009-07-21 오전 9:23:04  | 관련기사 건

2009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시설ㆍ인력 등 우수


경남 통영시 도산면 도선리 소재 경상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이 지난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등급 평가결과 최상급인 1등급 판정을 받아 우수 인력과 시설면 등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경상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은 2009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9월 현재 운영 중인 전국 요양병원 571곳을 대상으로 시설ㆍ인력ㆍ장비ㆍ진료과정 등에 대한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으로 판정했다.


특히 경남권에서 1등급 판정을 받은 14개의 의료기관 중 통영, 고성, 거제 지역에서 유일하게 경상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만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작년 7월 이전에 개설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정액수가제 도입 이후 의료서비스의 과소제공을 방지하고 장기요양환자에 대한 진료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개선시키기 위해 상대평가로 실시 됐으며 시설과 인력, 장비 등 일반 현황과 진료과정 등으로 나눠 4개의 등급으로 분류했는데 경상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은 모든 면에서 1등급으로 분류돼 환자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앞으로 경상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은 이번 1등급 판정과 더불어 지역 최고의 전문의료기관으로서의 진면목 등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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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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