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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언 예비후보 후보자간 토론회 제의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6-02-03 오전 08:35:35 | 수정 2016-02-03 오전 08:35:35 | 관련기사 11건

20대 총선에 나선 새누리당 서필언 예비후보가 통영시민과 고성군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예비후보자 간 토론회 개최를 제의해 나머지 후보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서필언 예비후보 측은 ‘시·군민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예비후보 토론회 제의’라는 제목의 보도 자료를 통해 2월 중순경 정견, 인물검증, 공약 등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각 후보들에게 토론회를 위한 동의를 구한다고 밝혔다.

서 후보 측은 또,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물들은 새누리당 예비후보들 뿐이어서 이들에 한해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얼마 남지 않은 새누리당 후보 경선이란 중차대한 결정을 앞두고 시민 참여 경선의 폭이 넓어지고 있어 후보 토론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론회 개최와 관련해 강석우 예비후보 측은 적극 찬성하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