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 통영‧고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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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의원, 통영‧고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이끌어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1-09 오후 02:16:56  | 수정 2023-01-09 오후 02:16:56  | 관련기사 건

- 통영 북신전통시장 4,445만 원, 고성시장 4억 4,000만 원, 고성공룡시장 4,286만 원 지원!

- 정점식 의원,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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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북신전통시장’과 ‘고성시장’, ‘고성공룡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뽑혔다고 정점식 의원실이 9일(월) 밝혔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특성화시장육성’, ‘시장경영패키지’, ‘화재 알림 설치’를 비롯한 모두 10개 세부 사업으로 구분되는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다.

 

통영 북신전통시장은 상인회 행정사무 업무를 수행하는 시장관리자와 홍보‧공동마케팅 활동을 지원받는 시장경영 지원 사업에 뽑혀 4,445만 원의 예산을 받는다.

 

고성시장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봅혀 시장 관광 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독자개발 상품을 개발하며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게 될 예정인데, 4억 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2년 최대 10억 원 지원).

 

또, 공동 택배, 배달과 같은 주문‧관리를 담당하는 배송 관리자와 시장관리자를 지원받는 시장경영 지원 사업에도 뽑혀 4,286만 원을 배정받았다.

 

고성공룡시장 역시 배송관리자, 시장관리자를 지원받는 시장경영 지원 사업에 뽑혀 2,724만 원을 배정받는다.

 

2023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고성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고, 전통시장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정점식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통하고 협력해 통영‧고성 전통시장이 예산지원을 받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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