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인기가수 3가족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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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인기가수 3가족 홍보대사로 위촉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3-14 오후 05:00:20  | 수정 2016-03-14 오후 05:00:20  | 관련기사 4건

-소명, 소유찬, 소유미 다수의 팬을 거느린 유명가수, 엑스포 홍보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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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최평호)14()오전, 군청 군수실에서 인기가수 소명 가족 3인을 경남고성공룡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최평호 군수와 빈영호 사무국장 등 관계자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명과 소유찬, 소유미 3인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 소명 가족 3인은 올해 41일부터 612일까지 73일간 개최되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전문 분야의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공룡엑스포 홍보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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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호 군수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을 위해 힘을 실어주신 소명, 소유찬, 소유미 씨께 감사함을 전한다앞으로 홍보대사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소명은 전국적 행사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항상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고 공룡엑스포를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수 소명은 ‘21회 전통가요 전문 케이블 선정 10대 가수상을 수상한 트로트 가수로 대표곡으로는 빠이빠이야’, ‘유쾌 상쾌 통쾌등이 있다. 아들 소유찬은 2014MBC가요베스트신인상을 수상했고 딸 소유미는 2011 걸그룹 ‘VNT’로 데뷔해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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