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당항포 관광지, ‘2016 열린 관광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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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당항포 관광지, ‘2016 열린 관광지’로 선정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4-21 오후 05:55:17  | 수정 2016-04-21 오후 05:55:17  | 관련기사 11건

- 장애인과 노약자, 영유아 동반가족 모두 마음 놓고 여행오세요!

- 시설 개보수 사업비 지원받아 옥외 엘리베이터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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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당항포 관광지가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마음 놓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난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6 열린 관광지 공모전에서 고성 당항포 관광지가 ‘2016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와 고령자, ·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이나 관람에 제약 없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미래 관광산업의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문체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640열린 관광지 선정된 당항포 관광지 (2).JPG

 

지난 1월부터 전국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광일반과 무장애 관광, 건축시설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면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등 현장심사를 거쳐 고성 당항포 관광지를 포함한 최종 5개소 관광지를 선정했다.

 

당항포 관광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무장애 관광코스를 지정하고 접근로와 장애인 편의시설이 구비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 등 관광안내 체계 정비 사업 등에 필요한 사업비 총 1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열린 관광지 현판을 부여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게 된다.

 

당항포 관광지는 공모 선정 이전에도 이동 장애물과 장애인 화장실을 정비하고 휠체어와 유모차의 이동 편의를 위해 경사로와 수변 탐방로드를 새로 설치하는 등 열린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모든 관광객이 이동 불편과 제약 없이 관광할 수 있는 열린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관광지사업소 장은창 기반조성담당은 이번 공모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광지 내 인기 전시관인 주제관(다이노피아관)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리는 당항만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공원을 통하는 수직 동선구간에 옥외 엘리베이터을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640열린 관광지 선정된 당항포 관광지 (1).JPG

 

640열린 관광지 선정된 당항포 관광지 (3).JPG

 

한편, 198711월에 개장한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대첩지이자 선조 25(1592)27(1594)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 시킨 전승지로서 임진왜란 호국성지+공룡테마의 남해안 중심 관광지이다.

 

2006, 2009, 2012년 세 차례 걸쳐 개최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으로 엑스포 주제관(4D)을 비롯한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과 5D입체영상관, 공룡 케릭터관, 홀로그램 영상관 등 공룡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다.

 

네 번째를 맞은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41일 개장해 10일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 회를 뛰어 넘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야간 10시까지 빛 축제가 이어지며 오는 612일까지 계속된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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