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교과서 속 공룡 만나도록 책으로 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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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교과서 속 공룡 만나도록 책으로 펴낸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9-23 오후 04:33:43  | 수정 2021-09-23 오후 04:33:43  | 관련기사 건


- 체험학습도 하고 재미 느끼도록 만들어


1-1 교과서 속 공룡 만나러 고성공룡엑스포 가자.jpg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 이하 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를 찾는 학생들이 공룡에 대해 더 쉽게 알고 배워 학습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룡 관련 책을 만들기로 했다.

 

모두 5만 권의 공룡관련 책은 2019년 경상남도교육청과 맺은 양해각서에 따라 학교에서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찾아오면 공룡관련 책자를 나눠준다는 계획이다.

 

공룡관련 책은 실제 공룡화석을 보고 무리짓기 공룡발자국을 보고 그 시대를 추리해보기 화석의 생성과정 탐구하기로 돼 있는데, 공룡화석전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을 둘러본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는 효과를 낸다.

 

또 공룡화석전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에서는 교과서에 수록된 공룡발자국뿐만 아니라 육식공룡·익룡·어장룡과 같은 화석 240(진품 공룡화석 179, 레프리카 44, 모형 174)을 보면서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생각하고 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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