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독수리를 이야기로 만든 생태 동화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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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독수리를 이야기로 만든 생태 동화책 나왔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2-23 오후 04:38:36  | 수정 2022-02-23 오후 04:38:36  | 관련기사 건


- ‘고성 독수리의 꿈서점에서 팔아


1-2 고성군, 독수리를 스토리텔링한 생태 동화책 발간.jpg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고성군 자연생태 관광자원인 독수리를 소재로 한 생태 동화책 고성 독수리의 꿈을 펴냈다.

고성 독수리의 꿈은 해마다 겨울이면 고성을 찾는 독수리를 시민들에게 가깝고 친근한 상징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는데, 유명 동화작가와 그림 작가가 참여해 6개월 작업시간을 거쳐 97페이지 분량 1권으로 만들었다.

 

동화책 속에는 독수리 대장 도니가 혹독한 몽골에서 보낸 어린 시절 성장기 거제도 독수리 무리 도노마와 있었던 일들 어린 독수리 도도의 모험심 쿠쿠 할아버지의 독수리 사랑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고성군은 군내 초··고등학교와 관내 도서관 10여 곳, 고성지역 지역아동센터에 동화책을 나누었다.

 

고성군은 지난 1월부터 녹색 생태관광 독수리 체험프로그램을 327일까지 토, 일요일(12) , (11) 운영하고 있는데, 체험프로그램으로 독수리 만들기 독수리 먹이활동 탐조 독수리 생태 이야기 독수리 체험활동으로 나만의 앨범 만들기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독수리 생태 체험프로그램은 안전한 체험을 위해 홈페이지(http://www.고성독수리.kr)에서 사전 예약해야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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