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습지의 날 기념 마동호 일원에서 민관학 연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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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습지의 날 기념 마동호 일원에서 민관학 연구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2-23 오후 04:51:39  | 수정 2022-02-23 오후 04:51:39  | 관련기사 건

2-3 고성군, 세계 습지의 날 기념 마동호 일원에서 민·관·학 워크숍 개최.jpg

 

223, 고성군 마동호 국가 습지 일원에서 환경부가 주관하고 국립생태원 습지센터가 주최하는 습지 보전관리 민관학 합동 연구회가 열렸다.

 

이번 연구회는 22일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해 2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열렸는데, ‘인간과 자연을 위한 습지행동이라는 주제로 습지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강화와 습지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223일에는 환경부의 습지 보전관리 추진 방향고성군의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노력인제군 용늪 지역관리위원회의 주민이 주도하는 습지 도시 발전에 관해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다.

 

2-1 고성군, 세계 습지의 날 기념 마동호 일원에서 민·관·학 워크숍 개최.jpg


이어진 24일은 이창석 교수가 한국의 습지와 탄소중립에 대해 강의하고 Max Finlayson 교수가 습지와 기후변화의 관계Nathalie Doswald 박사는 습지의 자연기반 해법 적용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특별 강연을 했다.

 

2022년 세계 습지의 날을 맞이해 23일 경남 고성군 마동호가 환경부 지정 29번째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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