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랑, 관광두레 사업에서 예비 으뜸 두레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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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랑, 관광두레 사업에서 예비 으뜸 두레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3-03 오후 04:39:58  | 수정 2022-03-03 오후 04:39:5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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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관광두레 사업에서 고성군 주민사업체인 옹기랑(대표 김광인)2022년 예비 으뜸 두레에 뽑혔다.

 

예비 으뜸 두레는 2021년 새로 지정된 전국 143곳 관광두레 사업체 가운데 지역성 공동체성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우수한 14개 주민사업체 두레 가운데 하나이다.

 

옹기랑은 하이면 덕명마을을 배경으로 숙박·전시관람·관광을 아우르며 옹기를 주제로 한 머무는 관광을 목표로 하는 업체로서, 예비 으뜸 두레로 뽑혀 기존 교육과 사업 상담 비용 말고도 500만 원을 추가로 받아 사업 자금으로 쓸 수 있게 됐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지역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주도의 지역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도와주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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