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 ㈜태광, 지역에서 받은 사랑 주민에게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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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 ㈜태광, 지역에서 받은 사랑 주민에게 보답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12-18 오후 05:05:44  | 수정 2013-12-18 오후 05:05:44  | 관련기사 2건

쌀 2000kg, 난방유 1,000ℓ, 연탄 3000장 기탁

 

고성군 상리면 망림리의 주식회사 태광은 지난 17일, 쌀20kg 100포와 난방유 1,000ℓ, 연탄 3000장을 상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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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의 신기청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태광 신기청 사장은 1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고 있어 기업과 민이 상생하는 향토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상리면은 관내 어려운 가정 60세대를 선정해 기탁물품과 함께 신기청 사장의 고마운 마음도 전달 할 예정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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