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 조선관련 핵심 설비 수주 위해 리비아 대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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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조선관련 핵심 설비 수주 위해 리비아 대사 초청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17  | 수정 2009-07-1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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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관련 사업 수주 활동 본격화

 

고성조선산업특구 장좌지구 입주업체인 (주)혁신기업이 선박의 핵심설비인 데크하우스와 해치커버 등을 수주받기 위해 중동지역 석유산유국인 리비아의 마수드 알갈리 주한 공관장(대사)과 주한 리비아 경제협력 대표부 특별보좌관인 유영규 회장 일행의 고성군 방문을 이끌어내고 현장 브리핑을 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마수드 알갈리 주한 리비아 대사 일행은 오늘(17일) 오후 5시경 (주)혁신기업에 도착해 마중 나와 있던 최용혁 혁신기업 대표와 임직원 일동의 환영을 받으며 본관에 들어서 특별히 환영 나온 이학렬 고성군수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친 뒤, 곧바로 버스에 올라 최용혁 사장의 안내와 설명을 받으며 혁신기업 설비 제조현장과 공정 등을 두루 둘러봤다.


사내를 둘러본 대사 일행은 혁신기업에서 준비한 회사소개 등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간단한 브리핑을 받고 이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브리핑을 받은 알갈리 대사는 대단히 흡족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선박의 핵심 설비인 데크하우스와 해치커버 등에 대한 리비아로부터의 수주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혁신기업의 관계자는 밝혔다.


혁신기업은 선박관련 핵심설비를 만드는 회사로 현재 공유수면 매립 70%의 공정 등 제반 여건들을 감안 할 때 조선산업특구 3사 중 가장 발 빠르게 관련제품을 생산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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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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