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고성군농업경영인 가족 화합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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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고성군농업경영인 가족 화합한마당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3-04-18 오후 01:14:37  | 수정 2013-04-18 오후 01:14:37  | 관련기사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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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경영인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23회 고성군 농업경영인 가족화합한마당 잔치가 수많은 내빈들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

 

17일 오전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는 황대열 고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정기방 고성군 부군수, 박의규 전 회장을 비롯한 전임 농업경영인회장들과 김대겸 하학열 도의원과 모든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가족한마당 잔치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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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행사에 앞서 상리면 권은자 회원이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영오면 배삼태 회원은 한국농어민신문사장 표창을, 개천면 하둘이 회원은 도연합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아울러 상리면 박성화 회화면 박민식 거류면 이민원 회원의 자녀들은 각각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예와 함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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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김진현 담당과 NH농협 김정규 단장도 농업경영인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각각 군 회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역대회장표창과 국회의원, 군수, 농어촌공사 고성지사장, 농협중앙회고성군지부, 고성군농협운영협의회로부터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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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 하는 손상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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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연합회 고성군연합회 손상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농업농촌이 위기를 맞고 있으나 이런 때일수록 한농연 회원들이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손상재 회장은 농업을 함에 있어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능력과 자질을 길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가 된다면 지금과 같은 농업 위기 앞에서도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공식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행운권 추첨에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갖고, 부녀회원들이 마련한 풍성한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체육경기와 담소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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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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