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청년회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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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청년회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벌여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6-10 오후 03:35:02  | 수정 2015-06-10 오후 03:35:02  | 관련기사 4건

농번기 교통사고 위험 높아 과속 및 난폭운전 금지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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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해면청년회 ( 회장 최규동 ) 10 일 오전 6 30 분부터 2 시간에 걸쳐 고성조선해양 정문 앞에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

 

이날 캠페인은 동해면청년회를 비롯해 고성군청 항공산업경제과 , 동해면사무소 , 동해면파출소 ( 소장 변균석 ), 고성조선해양 직원 등 70 여 명이 참가해 출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수를 나눠주며 과속운전과 난폭운전 금지를 비롯해 메르스 예방수칙 , 고성군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했다 .

 

최규동 동해면청년회장은 조선소로 출퇴근하는 근로자가 하루 수천 명에 이르러 농번기에는 과속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더욱 크다 .” , “ 앞으로도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안전한 동해면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 고 말했다 .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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