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청년회, 맞춤형 이웃돕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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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청년회, 맞춤형 이웃돕기 실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1-21 오후 03:00:19  | 수정 2014-01-21 오후 03:00:19  | 관련기사 1건

고성군 동해면청년회는 1월 20, 동해면 내 어려운 이웃 3가구를 직접 방문해 1백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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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서○○ 씨에게는 성금을, 씨에게는 난방유를, 다문화 가정인 이○○ 군에게는 장난감, , 도서문구세트 등을 전달해 지원대상자의 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성금·성품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범도 동해면청년회장, 이상배 동해면청년회 부회장, 이학민 사무국장, 박철우 총무 외 이성열 동해면장, 남이열 남촌마을이장이 함께해 동해면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해면청년회는 매년 면내 3가구 이상에게 1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께 내복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개선과 기초 질서 확립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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