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가야회, 도서기증으로 고향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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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가야회, 도서기증으로 고향사랑 실천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11-01 오후 04:29:38  | 수정 2018-11-01 오후 04:29:3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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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가야회는 고성군에 200만원 상당의 청소년 권장도서 140여권을 기증해 고향사랑에 앞장섰다.

 

재부산가야회는 고향 청소년들이 많은 독서활동으로 정서를 가꾸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도서기증을 이어오고 있다.

 

박진옥 회장은 고향을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활발한 독서생활로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기 바란다고 도서기증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은 기증받은 도서를 거류면 책사랑작은도서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재부산가야회 250여명의 회원은 고향방문행사, 고향 농··축산물 이용 등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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