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김홍규 이장,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품 전달

> 뉴스 >

하이면 김홍규 이장,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품 전달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9-12 오후 03:13:39  | 수정 2013-09-12 오후 03:13:39  | 관련기사 2건

12일 라면 20박스 기탁, 10년째 명절 성품 전달해 이웃 도와

 

크기변환_고성_하이면_김홍규_이장,_라면_20박스_기탁.jpg

 

하이면 내원마을 김홍규 이장은 지난 12일 하이면을 방문해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김 이장은 10년째 설날과 추석에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하고 내원마을 경로당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김 이장은 “적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