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불우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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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불우이웃돕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2-25  | 수정 2007-12-25  | 관련기사 건

통영소방서(서장 이정용) 회화 119안전센터(센터장 김성진) 직원과 회화면 여성 의용소방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회화면내 불우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생활보호대상자 박정순 외 5명을 선정하고 연탄 1,000장을 비롯해 쌀과 라면, 과일 그리고 기타 밑반찬 등 약 9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임민숙 여성의용소방대장 외 20여명의 대원들은 평소에도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한 목욕봉사와 불우청소년방문, 자연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와 타의 모범이 되어 왔다.


이날 활동을 마친 대원들은 당일 행사뿐 아니라 새해에도 지역방재와 봉사활동의 파수꾼으로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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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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