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use 3호 사랑의 집짓기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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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 3호 사랑의 집짓기 나눔 봉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1-26  | 수정 2008-11-26 오후 2:57:58  | 관련기사 건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 나눔봉사단이 주최한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이 지난 19일 오후2시 하이면 덕호리 군호마을에서 있었다.

  

사랑의 집짓기는 삼천포화력본부 나눔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2006년1호점(하이면 석지리 양촌마을)을 기점으로 2007년 2호(사천시)에 이어 2008년 3호점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사랑의 집짓기를 기증받은 이재수(52세)씨는 나눔봉사단의 고마운 뜻을 받아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고 노모를 편안하게 잘 모실 것을 다짐하며, 마을주민들도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삼천포화력본부 직원과 지역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된 이날 행사는 기증서 전달과 문패 제막식을 한데 이어, 마을 주민들과 다과회를 겸함 축하의 자리로 끝을 맺었다.

  

사랑의 집짓기는 삼천포화력본부가 나눔봉사의 목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도움을 손길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짓기 성금은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마련해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화력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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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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