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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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2-22  | 수정 2008-12-22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에서는 19일 오전 이노구 고성경찰서장과 직원, 전의경 등 20여명은 그동안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동전으로 위문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고성군 삼산면에 있는 『사랑나눔공동체』(원장 우석주)를 방문해 이를 전달한 뒤, 생활실에 대한 환경정리와 원생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노구 고성경찰서장은 원생들에게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에게 공감 받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 9월에도 사랑나눔공동체를 방문하고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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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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