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원각사 「사랑의 목욕비」 전달

> 뉴스 >

동해면 원각사 「사랑의 목욕비」 전달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1-15  | 수정 2010-01-15 오후 12:41:16  | 관련기사 건

동해면 용정리 소재 원각사(대표:박순예)에서는 1월 2일 새해를 맞이해 연로하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을 위해 ‘사랑의 목욕비’ 100만원을 가룡마을에 전달했다.

 

 

‘사랑의 목욕비’로 가룡마을 노인 50여명은 1월 13일(수) 10시 마산 소재 온천장에서 따뜻하게 목욕을 한 후 환한 웃음으로 정겨운 식사를 하며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꼈다.

 

가룡마을 이장(최정홍)에 따르면 평상시에도 원각사에서는 동해면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장학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동환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