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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군민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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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군민 건강강좌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8-28 오후 02:26:40 | 수정 2014-08-28 오후 02:26:40 | 관련기사 9건

제1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일~ 9월 7일) 기념

삼성창원병원 신경과 전문의 초청, 오는 9월 4일 고성박물관서 열려

고성군보건소(소장 왕영권)는 ‘제1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1일~ 9월 7일)’을 기념해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고성박물관 1층 시청각교육실에서 군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삼성창원병원 신경과 전문의를 초빙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이해와 생활 속에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심뇌혈관계 질환 고위험군은 질환에 대한 인식과 일상생활에서 예방관리 수칙 준수가 중요하므로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강좌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9월 4일 2시까지 고성박물관 1층 시청각교육실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670-4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성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에 맞춰 오는 9월 3일, 단일질환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군민의식 개선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선포와 예방관리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과 ‘자기혈관 숫자 알기’건강부스를 고성군산림조합 앞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