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개천면 좌이마을서 농촌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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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개천면 좌이마을서 농촌일손 도와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4-28 오후 03:14:27  | 수정 2014-04-28 오후 03:14:27  | 관련기사 4건

사원 및 가족 50여 명 참여 해 4농가 못자리 설치도와

5, 6월도 봉사활동 펼칠 계획

 

크기변환_두산중공업_개천면_좌이마을서_농촌봉사활동

 

창원시 두산중공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 26, 고성군 개천면 좌이마을에서 사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을 도왔다.

 

이날 두산중공업 사원들은 모내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좌이마을 4농가를 방문해 모판을 나르고 논에 못자리 설치를 도우는 등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관한 두산중공업 곽경철 대리는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가족과 함께 해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아이들의 정서순화에도 큰 도움이 돼 일석이조이다.”앞으로도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좌이마을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현재 좌이마을과 11사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며 5월과 6월에도 농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크기변환_두산중공업_개천면_좌이마을서_농촌봉사활동(단체사진)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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