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 신청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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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 신청사 준공식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12-17 오후 02:21:51  | 수정 2014-12-17 오후 02:21:51  | 관련기사 4건

우리나라 국가통계는 물론 남해안시대 지역통계생산 전초기지로서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가 용남면 용남해안로에 새둥지를 틀고 신축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청사준공식 사진

 

준공식 사진2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김종식 소장)1218() 용남면 용남해안로 355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고 박형수 통계청장, 박수윤 동남지방통계청장, 이동찬 통영부시장, 지역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사 준공을 기념해 창원사무소 한들풍물단의 풍물공연, 청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 현판제막, 테이프 커팅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 신청사는 대지 2,77220144월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연면적 1,498지상3층으로 신축해 향후 경남 서남부권의 통계 허브센터로 기능하게 된다.

 

통영사무소는 4개팀(경제, 사회, 어업, 농업)4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청사신축을 계기로 통영, 거제, 고성지역 주민들에게 지역통계 개발지원, One-Stop 통계자료 제공 등 다각적 통계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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