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3(월요일)
-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1-07 오후 08:59:06 | 수정 2015-11-07 오후 09:22:09 | 관련기사 6건
주민생활과(과장 허옥희)와 마암면사무소(면장 이을상) 직원 15여 명은 5일 마암면 석마리 감동마을 단감농가를 찾아 단감수확과 포장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쁜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관내 마을주민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감동마을 주민 강영훈은 “농번기로 가뜩이나 바쁜데 마을주민 대다수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라 일손이 부족해 단감 수확을 못하고 가슴이 초조했는데 이렇게 와서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로도 부족한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허옥희 주민생활과장은 “요즘 귀농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여전히 영농기 일손이 많이 부족한 게 현재 농촌의 현실이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돕기를 실시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