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커피전문 고성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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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커피전문 고성점 오픈

김미화 기자  | 입력 2012-02-23  | 수정 2012-02-24 오전 9:31:36  | 관련기사 건

풀 셀프서비스, 직접 주문하고 테이크한다.


 

고성에도 그럴듯한 전문 커피숍이 탄생했다. 엔제리너스 커피 고성점이 바로 그것으로 직접주문하고 테이크하는 풀 셀프서비스 점으로 개장했다.


이제 더 이상 커피전문점은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공간이 아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간단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학생들에게는 편하게 머물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지는 등 커피전문점은 이제 커피뿐만 아니라 문화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계층과 인원의 고객을 맞이할 수 있는 너른 실내에 커피와 만남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에다 최근 불어 닥치는 커피 열풍까지 감안하면 지역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할 전망이다.


천사가 전해주는 아늑함, 낭만이라는 컨셉트 아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와 인테리어도 엔제리너스 커피만의 특징이다.

 

 


가격대는 3,300원 부터 시작하며 타 커피브랜드와 가격차이는 그다지 나지 않는다. 10번 마시면 어떤 음료라도 한잔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롯데라고 이름 붙여진 카드는 아무거나 제시하면 5%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엔제리너스 커피 고성점 2층은 좀 더 아늑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픈 된 파라솔과 은은한 불빛아래에서 고성의 맑은 공기와 밤하늘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엔제리너스 고성점 모든 구역이 와이파이 존이라서 무료 인터넷을 마음껏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특별히 마련된 레스팅룸은 간단한 회의도 가능하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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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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