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김창현 씨, 6년 연속 한결같은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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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김창현 씨, 6년 연속 한결같은 이웃사랑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11-29 오후 05:30:13  | 수정 2019-11-29 오후 05:30:1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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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씨(, 30)는 지난 28일 고성군청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맡겼다.

 

김창현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그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적으나마 라면을 맡기게 됐다, “적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씨는 2014년 라면 30박스를 맡긴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하는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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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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