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3(월요일)
-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5-13 | 수정 2011-05-13 오전 10:33:24 | 관련기사 건
소스 코드
장르 SF, 액션
상영시간 93 분
감독 던칸 존스
출연 제이크 질렌할 (콜터 스티븐스 역), 미셸 모나한 (크리스티나 워렌 역), 베라 파미가 (콜린 굿윈 역), 제프리 라이트 (닥터 러틀리지 역), 마이클 아든 (데렉 역)
시놉시스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시공간 이동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를 구할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소스 코드를 통한 미래와의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이 시작된다!
‘소스 코드’란?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바꾸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
<인셉션>을 능가하는 거대한 상상력! SF 액션의 스펙터클한 진화!
당신이 경험할 충격의 최대치가 밀려온다!!
<인셉션>이 타인의 꿈에 침투해 생각을 훔치는 가공할 미래의 두뇌 전쟁을 다룬 영화였다면, 영화 <소스 코드>는 8분 동안 과거에 접속할 수 있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을 소재로, 이를 이용해 미래에 예고된 대형 테러를 막아야 한다는 설정의SF 액션 영화다.
하지만 <인셉션>이 누군가의 생각을 공략하기 전에 여러 명이 모여 계획을 짜고 팀으로 움직이는 것에 비해 <소스 코드>는 제한된 8분이라는 시간 동안 오로지 혼자 움직여 최악의 범인을 찾아야 하는 긴박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사상 최악의 미션을 그리고 있다.
할리우드 SF 장르의 역사는 할리우드 영화 전체의 역사라고 할 만큼 변화무쌍하게 발전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수많은 SF 걸작들. 기억 주입 서비스를 통해 꿈으로의 여행을 시작하는 <토탈리콜>을 비롯해 범죄 예방 시스템을 통해 미래의 범죄를 예측하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꿈 추출 시스템을 통해 생각을 훔치는 <인셉션>까지. 이들 영화들은 모두가 과거나 미래, 심지어는 무의식의 세계로까지 놀라운 시간 여행을 통해 상상력의 극한을 보여준다.
이렇듯 할리우드의 SF영화는 과학의 발전, 영화 테크닉의 진보와 함께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오며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오가며 지금에 이르렀다. 그리고 현재, 그 정점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소스 코드>다. <소스 코드>는 이 모든 SF걸작들의 장점을 흡수하며 보다 새롭고 뛰어난 상상력을 무기로 SF영화 역사의 스펙터클한 진화를 유감 없이 확인시켜 준다.
천녀유혼
장르 SF, 판타지, 로맨스/멜로
상영시간 98 분
감독 엽위신
출연 고천락 (연적하 역), 유역비 (섭소천 역), 여소군 (영채신 역), 혜영홍, 번소황
시놉시스
사랑은 끝나지 않았고 운명은 다시 시작되었다!!
아주 오래 전, 한 남자가 훌륭한 퇴마사가 되기 위해 수행을 결심하고 흑산으로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그의 이름은 연적하. 하지만 흑산의 난약사라고 불리는 사찰엔 오래된 요괴들이 살고 있었다. 연적하는 흑산의 요괴들이 인간을 살해하고 원기를 빼앗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하루하루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때문에 주민들은 ‘흑산’과 ‘난약사’라 불리는 사찰에 들어가길 꺼려한다. 그러던 어느 날, 원래 인간이었지만 죽은 후 100년 묵은 나무요괴의 영향으로 영혼이 자유롭지 못한 섭소천과 연적하는 사랑을 하게 된다.
수 년 후, 흑산 아래 모든 물이 갑자기 마르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이러한 갑작스런 가뭄에 생활의 위기를 느낀다.
생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나라의 관리인 영채신과 함께 흑산의 상류로 물을 찾아 떠나고 난약사에서 물을 발견한 영채신은 그곳에서 섭소천을 만나게 되지만 요괴들이 영채신과 일행들을 죽이려 하자 그녀와 함께 도망치는데…
| |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
이은지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