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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8-05 | 수정 2011-08-05 오전 9:49:20 | 관련기사 건
7광구
장르 SF, 액션
감독 김지훈
출연 하지원 (차해준 역), 안성기 (캡틴, 정만 역), 오지호 (김동수 역), 이한위, 박철민
시놉시스
제주도 남단, 심해 2,500미터 그 곳에 무언가 있다
제주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 산유국의 꿈에 부푼 대원들의 예상과 달리 시추 작업은 번번히 실패로 끝나고, 결국 본부로부터 철수 명령을 받는다.
철수를 위해 본부에서 베테랑 캡틴 정만(안성기)이 투입되고, 오랜 시간 공들인 7광구에 석유가 있다고 확신하는 해저 장비 매니저 해준(하지원)은 본부의 일방적인 명령에 강하게 반발한다.
철수까지 주어진 시간은 한달. 해준과 대원들이 마지막 시추작업에 총력을 가하던 어느 날, 갑자기 본부와 통신이 끊기고, 이클립스 호에는 이상 기류가 흐르는데…
잊혀진 공간 7광구 영화 <7광구> 속 사투의 공간으로 다시금 태어나다!
1970년대 한일 외교 전쟁의 뜨거운 감자였던 ‘7광구’가 2011년 여름,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에서 사투의 공간으로 다시금 태어난다. ‘7광구’는 1970년, 사우디의 10배에 가까운 석유와 천연 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시아의 페르시안 걸프’라는 별칭으로 불렸고, 전국민을 산유국의 꿈으로 들뜨게 했다.
‘7광구’는 제주도와 일본 규슈 사이에 있는 대륙붕에 위치한 해저 광구로 엄연히 실재하는 공간이다. 한때는 산유국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던 공간, 이제는 존재 자체가 판타지처럼 희미해진 ‘7광구’는 제작진에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영화적 공간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최적의 장소였다.
‘7광구’는 실재하는 공간으로서 현실감을 얻고, 괴생명체의 등장으로 상상의 날개를 달았다. 사방이 검은 바다에 덩그러니 떠 있는 석유 시추선, 그 안에 고립된 대원들과 괴생명체. 피할 수도 숨을 곳도 없는 한정된 공간은 스릴러적 묘미와 숨가쁜 긴장감, 액션의 쾌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1년 여름,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에 나타난 괴생명체와 시추 대원들의 목숨을 건 사투는 이미 시작되었다.
간츠
장르 액션
감독 사토 신스케
출연 니노미야 카즈나리 (쿠로노 케이 역), 마츠야마 켄이치 (카토 마사루 역), 요시타카 유리코 (코지마 타에 역), 혼고 카나타 (니시 조이치로 역), 나츠나 (키시모토 케이 역)
시놉시스
죽었던 인간들에게 밀려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의 시작!
소꿉친구 쿠로노 케이와 카토 마사루는 지하철 선로 위에 떨어진 술주정꾼을 돕던 중 전철에 치인다.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두 사람은 이상한 아파트의 한 가운데로 순간이동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 멍한 표정으로 서 있는 두 사람 앞에 묘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던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가 돌연 미션을 부여한다.
“ 네 놈들의 목숨은 이미 끊어졌습니다. 그 목숨을 어떻게 사용하든 그건 내 마음입니다.”
그것은 제한된 공간과 시간 안에 ‘성인’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해치우고 돌아오라는 것. ‘간츠’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장난감 같은 무기와 수트를 지급한 뒤 그들을 어디론가 전송시킨다.
꿈인지 현실인지, 자신들이 왜 싸워야만 하는지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건 게임에 말려든 이들…
그 안에서 쿠로노 케이는 살아남기 위해 전투를 계속 할 것을 다짐하고, 카토 마사루는 폭력에 지배된 세계를 혐오하며 끝까지 싸움을 부정하게 된다. 달아날 수 없는 치열한 전투는 계속되고 잔혹한 게임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삶의 마지막 순간,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인간들을 소환해 ‘성인’ 사냥을 명령하는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
구체의 표면에 글자가 떠오르면서 미션이 내려진다. 평소에는 검은 구체지만, 미션이 시작될 때는 ‘간츠’ 안에 수납되어 있는 수트 케이스와 무기를 지급하기 위해 구체가 좌우로 열린다.
미션이 종료되면 죽인 ‘성인’의 강함과 수에 따라서 점수가 매겨진다.
점수가 ‘100점’이 되면
- 간츠 세계의 기억을 지우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 이미 죽은 사람 중 자신이 원하는 이를 소생시킬 수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누가 만든 것인지 어디서 온 것인지 무엇 때문에 만들어진 것인지
전부 수수께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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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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