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12월 첫째주 – 파라노말 액티비티 도쿄 나이트, 오싹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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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12월 첫째주 – 파라노말 액티비티 도쿄 나이트, 오싹한 연애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2-03  | 수정 2011-12-03 오전 11:24:08  | 관련기사 건

 

파라노말 액티비티: 도쿄 나이트

 

감독 나가에 토시카즈

출연 나카무라 아오이 , 아오야마 노리코

상영시간 90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공포

 

 

전세계를 강타한 미스터리 화제작!

 

그 충격적 공포가 이어진다!

 

 

도쿄의 한적한 단독 주택에 사는 27살의 장녀 하루카(아오야마 노리코)는 여행을 갔던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복합 골절되어 휠체어를 타고 귀국한다.

 

 

재수생인 19살의 코이치(나카무라 아오이)는 새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그런 누나를 맞이한다.

 

아버지는 해외 출장이 많아 부재중인 탓에 6개월은 걸을 수 없다는 하루카의 간호는 코이치의 차지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카의 방에 놓아둔 휠체어가 아침이 …

 

 

 

 

 

 

 

오싹한 연애

 

감독 황인호

출연 손예진 , 이민기 , 박철민 , 김현숙 , 이미도 , 황승언

상영시간 114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로맨스

 

 

이 세상 모든 연애는…

 

달콤하다? 짜릿하다? 로맨틱 하다?

 

이 커플의 연애는 오싹하다!

 

 

 

남다른 ‘촉’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손예진)와 그녀에게 꽂혀버린 비실한 ‘깡’의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

 

 

 

달콤해야 할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낭만 파괴자들(귀신)로 인해 하루하루가 공포특집이다.

 

 

 

이런 생활에 익숙한 여리와 달리 매번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조구. 오싹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 연애를 포기할 수 없는 여리와 조구는 어금니 꽉 깨물고 목숨을 …

 

 

영원한 로망, 손예진 + 사랑스런 완소남, 이민기

 

2011년 겨울, 오싹 달콤한 예♡민커플 탄생!

 

 

손예진은 두 남편을 가지려는 도발적인 아내일때도, 내숭 100단의 작업녀일 때 조차 달콤함을 잃어본 적 없는 여배우다.

 

 

그런 손예진이 오싹한 변신을 선언해 화제다. 바로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남다른 ‘촉’때문에 연애는 물론 평범한 생활조차 곤란한 여자 여리로 분한 것. 손예진은 전매특허의 …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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