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2015 생생문화재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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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2015 생생문화재 시작돼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4-15 오후 03:57:15  | 수정 2015-04-15 오후 03:57:15  | 관련기사 2건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드디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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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이윤석)2015생생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414일 고성오광대전수교육관에서 시작했다.


414일 아이사랑어린이집을 시작으로 415일 사랑나눔공동체, 416일 사천 리라유치원이 각각 새생문화재 체험을 성공리에 마쳤고, 422, 23일은 고성유치원, 430일은 진주 으뜸유치원이 방문 헤 체험할 예정이다. 이어 5월에도 6일 통영 서강유치원을 시작으로 많은 단체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는 2013년 처음으로 생생문화재를 시작해 좋은 평가를 얻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4년에도 생생문화재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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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생생문화재는 인형극 무대와 인형을 수정 보완해 더 극적으로 만들었으며, 탈춤배우기, 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결과 2015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생생문화제를 접하지 못한 단체의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으며, 창원, 진주, 사천, 통영, 거제 등지에서도 문의가 빗발치면서 접수가 늘어나고 있다.


하반기에는 고학년 눈높이에 맞는 극을 구성, 제작해 시즌3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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