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 뉴스 > 문화&영화소개

주말영화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1-12  | 수정 2007-01-12 오후 4:22:28  | 관련기사 건

블러드다이아몬드


감독 : 에드워드 즈윅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코넬리, 디몬 하운수, 마이클 쉰, 아놀드 보슬로, 카시고 코이퍼스, 데이빗 해르우드, 바실 월러스, 은타레 므위네

 

 

피의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2007년 최강 다이나믹 액션

 

 

무기구입을 위해 밀수거래를 일삼던 용병 대니 아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강제노역을 하던 솔로몬(디몬 하운수)이 유래 없이 크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처는 그 다이아몬드가 일생일대의 발견이라는 것과 폭력과 난동이 난무하는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기회를 줄 것임을 알고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는 솔로몬에게 소년병으로 끌려간 아들을 구하기 위한 목숨보다 소중한 것! 다이아몬드를 숨긴 사실이 발각될 즉시 사살 당할 것을 알았지만 솔로몬은 이를 은폐한다.


지상최대의 다이아몬드를 사수하라!

 

매디 보웬(제니퍼 코넬리)은 시에라리온에서 폭리를 취하는 다이아몬드 산업의 부패를 폭로하면서 분쟁 다이아몬드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이상주의적 열혈 기자. 매디는 정보를 얻기 위해 아처를 찾지만 이내 그가 자신을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아처는 매디의 도움으로 솔로몬과 함께 반란 세력의 영토를 통과하기로 결정한다.

아처는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아프리카를 벗어나기 위해, 솔로몬은 가족을 위해, 매디는 진실을 위해…

 

그들의 운명을 건 위험한 모험이 시작된다!

 

 

묵공

 

감독 : 장지량

출연 : 유덕화, 안성기, 최시원, 왕지웬, 판빙빙

 

 

피와 혼돈의 춘추전국시대..

 

 

천하 통일을 눈앞에 둔 조나라 대륙의 10만 대군은 마지막 길목에서 조그만 양성함락을 눈앞에 두었다. 인구 4천명의 작은 성 양성. 그들은 ‘묵가’에게 지원 부대를 요청하지만, ‘묵가’에서 온 지원군은 단 한 명 혁리 뿐.

 

하늘과 땅과 바람으로부터 단 한명의 지원군이 나타났다.


홀홀 단신 양성을 돕겠다고 찾아온 혁리는 양성의 모든 이에게 비웃음을 사지만 한발의 화살 공격으로 조나라의 기를 꺽으며, 그 후 전략적인 방어 전술로 조나라의 공격을 기적처럼 막아낸다.

 

점차 양성의 사람들은 혁리를 따르게 되고, 양성의 권력자들은 자신의 위치에 대한 위태로움을 느끼고 혁리를 제거 할 음모를 꾸며 성밖으로 내쫓는다. 심지어 혁리를 따르던 성민들까지 처벌 하는데..

 

 

중국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운 전투가 펼쳐진다!

 

 

혁리의 방어로 무고하게 희생된 부하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조나라의 10만 대군을 이끌고 양성을 기습한 항엄중(안성기 분). 필살의 공격으로 양성은 초토화 되지만 항엄중의 목적은 단 하나, 혁리를 이기는 것이다. 막아야 하는 자와 침략해야 하는 자. 혁리와 항엄중의 최후의 대면.


과연 혁리는 양성을 평화롭게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에라곤

 

감독 : 스테판 팡메이어

출연 : 에드워드 스펠리어스, 디몬 하운수, 제레미 아이언스, 존 말코비치, 로버트 칼라일, 게리 루이스, 앨룬 암스트롱

 

 

‘크리스토퍼 파올리니’의 베스트셀러 원작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을 잇는 정통 판타지 어드벤처

 

숲 속에서 잘 다듬어진 청색 돌을 발견한 소년 에라곤은 자신의 발견덕분에 온가족이 겨울동안 음식걱정을 안해도 될거라 좋아한다.

 

그러나 그 돌은 만져서도, 가져서도 안되는 드래곤의 알임이 밝혀지고 에라곤은 그들의 제국만큼이나 오래된 전설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단조롭던 소년의 삶은 한 순간에 마술과 파워, 그리고 운명이 숨쉬는 위험한 세계 속으로 깊이 바뀌고 이제, 오래된 칼과 늙은 이야기꾼의 도움만으로 에라곤과 드래곤은 악의 왕이 다스리는 제국의 어두운 적들을 물리쳐야만 한다.

 

과연 그는 전설로만 알려진 드래곤 라이더가 되어, 제국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진주 롯데시네마 제공>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