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12월 셋째주 아바타,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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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12월 셋째주 아바타,걸프렌즈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2-18  | 수정 2009-12-18 오후 1:30:15  | 관련기사 건

 

 


아바타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샘 워딩튼 , 조이 살다나 , 시고니 위버 , 미셀 로드리게스 , 지오바니 리비시 , 조엘 무어 , 스티븐 랭 , CCH 파운더 , 웨스 스투디 , 라즈 알론소

상영시간 : 162분

장르 : 액션 , 어드벤처 


 

시놉시스

 

12월,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 행성 판도라!

 


이 곳을 정복하기 위한 ‘아바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반신 불구의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우주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운명이 그에게 찾아왔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한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나비(Na’vi)’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 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걸프렌즈


감독 : 강석범

출연 : 강혜정 , 한채영 , 허이재 , 배수빈 , 조은지 , 김혜옥 , 최송현 , 오달수 , 김광규 , 황현희 , 손정민 , 지대한 , 공정환 , 박성웅 , 손호영 , 2NE1

상영시간 : 114분

장르 : 코미디 


시놉시스

 

연예에 관한 Girl~쭉한 입담

 


 

다른 여자들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가 느껴질 때?! 돌아버리지…

 

 

 

스물 아홉 살의 한송이(강혜정). 회식이 끝난 어느 날 회사동료 진호(배수빈)와 엉겁결에 키스 한번을 하게 되는데, 그게, 그게, 키스가 그냥 키스가 아닌 거다.

 


 

‘그의 혀끝은 완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레이백에서 비엘만으로 이어지는 고난도 컴비네이션…’ 한마디로, 완전히 뻑 간다는 소리다. 키스 한번에 홀라당 자빠질 여자가 아니라고 호언장담 했지만 어느새 사랑은 쑥쑥 자라 남부럽지 않은 연애를 시작 했는데…

 


 

이 남자, 아무래도 다른 여자가 있는 것 같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녀를 만나러 간 어느 클럽 파티장. 왠걸.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고 섹시한 그녀, 진(한채영).

 


 

그녀는 성공한 파티플레너이자 그 남자 진호의 첫사랑이란다. 완전 주눅들어 술에 쩔어 집에 들어 온 다음날 아침. 진의 파티장에서 딸려 온 미소년 같은 여자아이, 보라(허이재).

 


진호와 어떤 사이냐는 추궁에 “남녀 사이 만나는 게 다 그렇고 그런 거”라며 당돌하게 받아 친다.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 씩이나… 지가 무슨 아랍왕자야!!!


그런데 결정적인 문제는 나도 그녀들이 궁금하다는 거다! 만나면 만날수록 그녀들에게 낚여 가는 건 왜일까?

 


어느새 송이의 마음속에서는 두 가지의 욕망이 공존한다. 하나는 진호를 독점하고 싶다는 것과, 그녀들을 계속 만나고 싶다는 것. 그렇게 모인 세 여자들 사이에 생각지도 못했던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그 남자의 여자들이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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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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