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1월 넷째주 주유소습격사건 2, 8인:최후의결사단

> 뉴스 > 문화&영화소개

[주말영화] 1월 넷째주 주유소습격사건 2, 8인:최후의결사단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1-22  | 수정 2010-01-22 오후 8:26:39  | 관련기사 건

 

 

주유소 습격사건 2


감독 : 김상진

출연 : 지현우 , 조한선 , 정재훈 , 문원주 , 박영규 , 이현지 , 백종민 , 박상면 , 권용운

상영시간 : 111분

장르 : 코미디 


시놉시스


10년을 기다렸다! ‘그냥’ 주유소 터는 놈들, 가만 안 둬!

 

 

노마크에게 무참히 주유소를 털린 지 언 10년, 그 이후로도 동네 양아치며 폭주족들에게 툭하면 주유소를 털려왔던 박사장. 이제 더 이상 무기력하게 털릴 수만은 없다며 과감한 선전포고를 하고 나서는데,

 

 

 

“이제, 가만히 당하지만은 않겠다!”


‘효도르’도 날려버릴 한 주먹의 ‘원펀치’, 머리보다는 발이 빠른 ‘하이킥’, 최강 구강액션의 일인자 ‘야부리’, 뭐든지 들어 넘기는 ‘들배지기’. 제각기 한 캐릭터 하는 범상치 않은 인상의 직원들을 고용한 박사장.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폭주족 습격단이 쳐들어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오라는 폭주족은 안 오고 스쿠터를 탄 고삐리 짱돌 일당이 주유소를 습격하며 사건은 생각치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내가 그렇게 만만해?!” 주유소로 몰려온 엄청난 놈.놈.놈들!


박사장에게 고용은 됐으나 누구에게도 소속되지 않은 ‘원펀치’ 일당, 주유소 한번 털어보는 게 일생 일대 소원인 ‘짱돌’ 일당, 경유 버스에 휘발유 넣어준 주유원의 친절함에 대형사고 위기에 직면한 탈옥 버스,

 

 

 

 

‘원펀치’일당에 복수하려 찾아 든 진짜 폭주족 습격단, 탈옥범 잡기 위해 나선 경찰들까지. 박사장의 처음 계획과는 달리 일은 자꾸 꼬여만 가는데…

 

 



 

 

 

8인: 최후의 결사단


감독 : 진덕삼

출연 : 견자단 , 사정봉 , 양가휘 , 여명 , 판빙빙 , 왕학기 , 왕백걸 , 리위춘 , 증지위 , 후쥔

상영시간 : 138분

장르 : 액션 


시놉시스


영웅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인

단 하루, 단 한 시간 동안의 미션이 시작된다!

 

 

 

쑨원이 혁명가들과 비밀리에 모임을 갖기 위해 홍콩에 도착하던 1906년 10월 15일. 미리 정보를 입수한 수백 명의 자객들이 그를 암살하기 위해 홍콩에 잠입하고, 이를 알게 된 ‘혁명가’는 막강한 자금력으로 그를 뒷받침해주는 오랜 친구 ‘대부호’를 설득해 쑨원을 지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대부호를 향한 충성심으로 가득한 인력거꾼과 자객들에게 아버지를 잃은 극단단원, 거구이지만 마음은 상냥한 두부장수, 과거의 아픔 때문에 스스로를 버렸던 걸인, 대부호의 아들이자 아버지의 뜻을 거슬러 위험한 임무에 가담한 후계자까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영웅을 지키기 위해 호위대를 결성한 이들에게 평범한 모습 속에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감추고 살아 온 숨은 고수 도박꾼이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목숨을 내건 이들의 계획은 쑨원이 비밀 모임을 갖는 한 시간 동안 그를 가장한 인물을 태우고 암살자들이 둘러싼 시내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함정을 만드는 것. 하지만 8인의 호위대가 막아내야 하는 암살자는 수백 명에 달하고, 영웅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이들은 암살자들을 따돌리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벌인다.

 

 

 

들켜서도, 죽어서도 안 되는 그들에게 남은 시간은 이제 단 한 시간!

타겟을 놓쳐 다급해진 암살단과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호위대 간의 숨막히는 마지막 결전이 시작되는데…!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둘남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