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4월 첫째주 타이탄,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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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4월 첫째주 타이탄, 폭풍전야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4-02  | 수정 2010-04-02 오전 10:19:26  | 관련기사 건

 

타이탄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 샘 워싱턴 , 젬마 아터튼 , 매즈 미켈슨 , 알렉사 다바로스 , 제이슨 플레밍 , 랄프 파인즈 , 리암 니슨

상영시간 : 106분

장르 : 액션 , 블록버스터 

 

 

시놉시스


거대한 신화,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


인간과 신들의 전쟁


인간은 신을 창조하고, 신은 인간의 기도와 경배로 힘과 영생을 얻는 시절.

 

 

인간들은 풍족한 삶을 주지 않는 신의 통치에 불만을 가지게 되고, 신들의 왕인 제우스 신(리암 니슨)은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인간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기로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제우스 신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가 일으킨 교활한 음모였다.

 

 

언젠가 신에게 맞설 자가 나타날 것이다!


제우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평범한 인간으로 자란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자신을 키워준 가족들을 하데스에게 잃고 만다.

 

 

모든 것을 잃은 페르세우스는 하데스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고통 받는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임무를 자청한다.

 

 

 

거대한 신화, 불멸의 영웅이 깨어난다!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전사들과 함께 금지된 세계로 떠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펼쳐지고, 고난이 계속될수록 페르세우스는 신의 강인함과 인간으로서의 자비로움을 갖춘 자신의 영웅적인 면모에 눈을 떠 간다!

 



 

 

 

폭풍전야


감독 : 조창호

출연 : 김남길 , 황우슬혜

상영시간 : 104분

장르 : 멜로


시놉시스


2010년 4월, 두려움 없는 사랑이 시작된다!


사랑을 잃어버린 남자 수인, 이런 나라도 괜찮아요?

 

 

믿었던 사랑의 배신 후, 누명을 쓴 채 수감생활을 하던 수인(김남길).


어느 날 감옥에서 만난 상병(정윤민)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 탈출에 성공하고 복수를 감행하기 위해 나서지만 정작 복수할 대상이 눈 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세상의 끝이라고 여겼던 그 곳, 나와 닮은 듯한 그녀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사랑을 잊어버린 여자 미아, 당신이 누구라도 상관없어요

 

 

 

홀로 바닷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미아(황우슬혜). 오직 사랑만이 진실이라고 믿었지만, 지독한 사랑이 그녀에게 남긴 건 깊은 상처와 외로움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이 남자. 비밀을 간직한 그의 모습에 그녀도 모르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모든 게 절망뿐이던 그들에게 거짓말처럼 다시 사랑이 시작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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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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