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4월 둘째주 반가운 살인자, 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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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4월 둘째주 반가운 살인자, 크레이지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4-09  | 수정 2010-04-09 오후 2:22:53  | 관련기사 건

 

 

반가운 살인자


감독 : 김동욱

출연 : 유오성 , 김동욱 , 심은경 , 김응수 , 김선혁 , 이미도 , 한성식 , 진경 , 이재구 , 이율 , 성지루 , 송옥숙

상영시간 : 107분

장르 : 스릴러 , 코미디 

 

 

시놉시스


비 오는 날이면 여자들이 죽어 나가는 수상한 동네...

이 동네에서는 형사 말고 백수도 살인범을 쫓는다!

 

 

 

연쇄살인범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동네에 갓 형사가 된 정민(김동욱). 정민은 매일 반장에게 찍혀 사는 것이 서러워 남몰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불량 형사다.

 

 

연쇄살인이 일어난 후, 불안에 떠는 주민들은 집값 폭락 물어내라, 범인 잡아내라며 연일 경찰서 앞에서 시위 중이고, 그 선두에 부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자신의 엄마까지 가세해 더욱 줄을 맛이다.

 

 

 

 

형사로서, 아들로서 정민은 마지막 자존심을 사수하기 위해 요번만큼은 꼭 살인범을 잡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계획은 동네 백수 영석(유오성)의 등장으로 차질이 생기는데...

 

 

 

 

실종되었다가 동네에 다시 나타난 누가 봐도 수상한 백수 영석은 경찰보다 한 박자 빨리 사건현장에 나타나는 셜록홈즈 뺨치는 남자.

 

 

 

게다가 정민의 만행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트집잡는 통에 정민에겐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무슨 사연인지, CSI도 울고 갈 분석력으로 살인범을 쫓는 백수 영석에게 결코 인생역전 한 방의 기회인 연쇄살인범을 빼앗길 수 없는 정민! 이 둘의 숨막히는 연쇄살인범 추격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형사 보다 더 형사 같은, 백수 영석과 백수 보다 더 백수 같은, 형사 정민...

오직 한 놈만이 살인자를 만날 수 있다!


 

 

 

 

 

크레이지


감독 : 브렉 에이즈너

출연 : 티모시 올리펀트 , 라다 미첼 , 다니엘 파나베이커 , 조 앤더슨

상영시간 : 100분

장르 : 공포 , 드라마 , 스릴러 , 액션


시놉시스


죽음까지 단 48시간, 피할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아무 곳도 없다!

 

 

당신이 아는 모두가 미쳐가고 있다!

 

 

야구 축제가 있는 미국 웨스턴의 작은 도시. 야구장에 총기를 들고 난입한 주민이 보안관 ‘데이빗’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된다.

 

 

 

이후, 이상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그들의 무차별적인 살인으로 도시는 삽시간에 폐허가 된다.

 

 

 

통제불능의 바이러스, 인류 종말이 시작됐다!

 

 

감염후 단 48시간 만에 죽음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 바이러스 ‘트릭스’의 유출을 알고 있던 정부는 군부대를 투입, 도시를 폐쇄하고 생존자를 전멸시키려 한다.

 

 

 

살인광기에 휩싸인 미치광이들과 도시를 전멸시키려는 정부를 상대로 살아남은 생존자는 데이빗과 그의 아내를 포함해 단 4명뿐!

 

 

 

그들은 필사적으로 통제불능의 도시를 탈출하려 하지만, 치명적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확산되어 전세계 50억 인구의 생명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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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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