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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방송 재능기부, 1일 체험학습 상리중학생 18명 참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7-03 오후 07:22:52 | 수정 2013-07-04 오후 12:00:40 | 관련기사 1건

와! IPTV세상 참 신기해요~!

내 꿈은 기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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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수) 고성방송(한창식 대표)에서는 지난 2011년 9월 27일 고성인터넷뉴스와 고성방송이 고성교육지원청과 맺은 창의적 체험활동 교류협력 체결에 따른 기업의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그 첫『고성방송 재능기부 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PTV 행복한 세상 만들기, 지역방송의 메카 고성방송 olleh-TV채널789

이날 첫 번째로 실시한 2013년 고성방송 재능기부 1일 체험학습에서는 상리중학교에서 강현욱 인성부장 교사 외 3명의 교사들과 3학년 갈부헌 외6명, 2학년 최낙훈 외3명, 1학년 이진선 외 6명 총1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 한창식 고성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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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창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1일 체험학습이 고성교육지원청과 고성방송 간의 재능기부협약 체결에 따라 이뤄지는 체험학습이라고 밝히고, 미디어에 대해 알아보고 방송의 종류와 지역방송의 역할, 시청자가 주인되는 양방향 통신의 IPTV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나선 한창식 대표는 ‘미디어 정의와 방송이란?’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현황과 방송의 종류 IPTV와 인터넷방송에 대해 학생들과 문답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한편, 학생들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인터넷과 관련된 내용이어서 진지하게 듣고 답하며 호응했다.

▲ 강기웅 촬영팀장

▲ 정선하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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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강의에서는 고성방송 강기웅 촬영 팀장으로부터 카메라 샷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외 ‘VDSLR이란 무엇인가?’ 또 정선하 아나운서로부터 ‘스피치 기초역량 키우기’와 호흡과 발성 외 표준발음과 표준 억양 익히기, 뉴스이론 등 다양한 내용과 실습을 겸한 현장학습으로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데스크에 앉아 프롬프트를 보며 ENG카메라 앞에서 아나운서 멘트를 읽어내려가는 시간에는 18명 모두와 인솔교사들까지도 데스크에서 녹화를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성방송에서는 이날 녹화한 18명 학생들과 교사들의 촬영분을 파일로 만들어 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성방송 1일 체험학습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성방송에 사전 연락을 하면 언제든지 체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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