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위기 청소년 선도 및 유해업소 단속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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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위기 청소년 선도 및 유해업소 단속 캠페인 펼쳐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2-03 오후 01:42:19  | 수정 2014-02-03 오후 01:42:19  | 관련기사 1건

고성군은 1월 27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위기(가능)청소년 선도와 청소년유해업소 단속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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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지도위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 25명이 함께한 이날 거리캠페인은 고성읍 2호 광장을 중심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학교와 학원가 주변 청소년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계도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PC, 오락실, 노래연습장 등을 중심으로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을 안내하고 편의점 등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약물인 주류와 담배 판매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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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처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24시간 상담 할 수 있는 청소년 전화 1388과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홍보에도 주력했다.

 

한편 고성군은 1388청소년지원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월2회 이상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 문제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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