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으로 노벨과학자 탄생을 꿈꾸는 고성영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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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으로 노벨과학자 탄생을 꿈꾸는 고성영재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7-08-01 오전 11:50:40  | 수정 2017-08-01 오전 11:50:4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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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영재교육원 창의융합과학캠프 실시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유승규)이 주관하는 창의융합과학캠프가 열렸다.

 

고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는 731()부터 82일까지 3일 동안 명지대학교에서 창의융합과학캠프를 연다.

 

영재교육원 학생 69명과 인솔교사 4명이 참가하는 이번캠프는 박정은 의학원장의 진로특강과 모둠별 팀워크 활동, 노벨과학실험 등의 융합과학실험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승규 영재교육원장은 창의융합캠프를 통해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자라기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최희윤(고성초, 5학년) 학생은 ‘Looking for Hidden Nobel Keys로 친구들과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혈관봉합술을 배울 때는 진짜 의사가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교사 박태재(고성여중)영재원의 학생들이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 VR(가상현실)과 자이로스코프 기술 등의 차기융합기술을 미리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유승규)은 창의융합과학캠프에 이어 팀별 주제를 연구하는 집중프로젝트 수업을 3주 동안 실시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11월에 산출물 발표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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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쳥영재캠프2.JPG 

 

김미화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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