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도교육감 고성교육 업무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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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도교육감 고성교육 업무협의회 열어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3-22 오전 10:18:22  | 수정 2019-03-22 오전 10:18:22  | 관련기사 건

고성교육지원청-교육감방문 고성교육업무협의회 사진2.jpg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우식)은 3월 21일(목) 고성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고성군수, 군의회 의장, 학부모 대표, 기관(학교)장 등과 함께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군민과 함께 교육감과 함께’ 가꾸기 위한 고성교육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2019년도 교육감 방문 지역교육업무협의회 첫 방문지로 1부 군수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학부모 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뜨거운 관심과 대화가 오고갔다.

 

동아리 활동의 다양화, 혁신적인 교육과정 중심 평가와 저학년에게도 필요한 전문상담사의 역할, 돌봄교실 확충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고성교육지원청-교육감방문 고성교육업무협의회 사진3.jpg


이어 2부 관내 모든 학교장과 도서관장이 모인 자리에서는 고성행복교육지구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교육장 주재로 고성행복교육지구에 대한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공동의 가치를 공유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더욱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한 시기이다.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아이를 위한 교육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감과의 고성교육업무협의회는 고성교육에 대한 학교장의 열정, 학부모의 관심과 사랑,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함께 어울려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지역을 살리고자 하는 교육공동체의 한 목소리를 듣고 장래 교육을 위해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았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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