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특수교사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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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특수교사 회의 열어

김미화 기자  | 입력 2020-06-12 오후 03:21:49  | 수정 2020-06-12 오후 03:21:49  | 관련기사 건


- 장애학생 아동학대 예방과 인권실태 현황파악을 위한 원격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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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611(),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장애학생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인권실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특수교사 회의를 열었다.

 

교육지원과장과 장학사, 특수교육센터 교사를 비롯한 치료사, 특수학급 담임교사 29명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코로나 19 감염병을 막기 위해 원격화상회의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가 사회문제가 된 현재,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실태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들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에 특별히 힘쓸 수 있도록 특수교육 관련 교원들을 대상으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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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아동학대 예방에 초점을 두어 예방부터 일이 일어 났을 때 조치 방법까지 꼼꼼하게 장애학생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사례마다 소개해 관내 장애학생의 철저한 인권보호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교육지원과장은 사소한 일이라도 놓치지 않고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항상 주의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며 장애학생에 대한 철저한 보호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특수학급 담임교사들이 학교마다 장애학생 관리 현황과 인권실태에 대해 발표하고, 실제 교육방법들을 서로 나누어, 더욱 열성을 다해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더 좋은 방안이 있는지루ᅟᅳᆯ 찾아보았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김소연 특수교사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구실에 대해 전문 인력에 의한 학생 관리를 소개하면서 지역공동체와 협력하는 장애학생 인권 보호로 아동학대를 막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써주기를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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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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