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 수당 받은 청소년들 감사표시로 이웃돕기 성금냈다

> 뉴스 > 교육청소년

꿈키움 수당 받은 청소년들 감사표시로 이웃돕기 성금냈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1-20 오후 03:30:31  | 수정 2021-01-20 오후 03:30:31  | 관련기사 건


- 청소년 꿈키움 수당 받은 5명 학생들 50만 원 성금으로 내놔


1-1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업을 더욱 더 밝게 빛내준 고성군 청소년.JPG

 

올해부터 전국에서 맨 처음 하는 청소년 꿈키움 수당을 받은 고성군 청소년 5명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내놨다.

 

고성군 청소년 꿈키움 수당 사업은 13~18세 청소년에게 달마다 5~7만원을 주는 사업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학생들의 선한 마음이 고성군 청소년 수당의 희망찬 시작을 알려주는 것 같아 마음이 벅차다청소년 꿈키움 수당 지원 사업을 더욱 더 빛내준 고성군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월 초에는 꿈키움 수당을 받게 된 동해청소년학교(사회복지시설) 청소년들이 감사영상을 고성군에 보낸 적 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청소년 꿈키움 수당 제도를 고맙게 여기며 고성군에 100만 원의 성금을 낸 적도 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