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도의원과 ‘추경예산안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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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도의원과 ‘추경예산안 설명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8-19 오전 11:16:15  | 수정 2021-08-19 오전 11:16:15  | 관련기사 건


- ‘제2회 추경예산 반영과 고성교육 현안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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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18일(수) 고성지역 황보길, 백수명 경상남도의원을 초청해 고성교육의 주요업무 현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현황을 전달하고, 고성교육 현안사업에 대한 공감과 협력으로 내실 있는 고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38억 8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고, 학생들이 안전 하게 교육활동을 하도로 학교체육시설여건개선, 학교급식시설개선, 옥상방수, 내진보강과 같은 교육환경개선사업에 3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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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설명에 앞서, 경상남도교육청의 올해 미활용 폐교 31% 감축을 목표로 하는 ‘2131계획’에 따른 고성교육지원청 폐교 매각 현황을 비롯한 2021. 고성교육의 주요업무 현황을 안내했다.

 

황보길, 백수명 도의원은 “예산은 교육지원청의 의지와 실현 가능성에 바탕을 두고 확보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고성교육을 위해 도의원이 해야 할 구실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봉종 교육장은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성교육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며, “도의원들의 적극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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