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 말하기대회 고성동중 ‘금상’, 항공고 ‘동상’, 방산초 ‘장려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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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말하기대회 고성동중 ‘금상’, 항공고 ‘동상’, 방산초 ‘장려상’ 받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12-20 오전 11:50:57  | 수정 2022-12-20 오전 11:50:57  | 관련기사 건

5-2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대회, 고성동중 ‘금상’, 항공고 ‘동상’, 방산초 ‘장려상’ 수상_동상 경남항공고.jpg

 

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에서 출전한 고성군 대표 팀이 1216일 마산문화원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대회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고등부 대표로 참여한 고성동중학교 이승록, 손보승, 이서준, 정현필 학생의 우리 생각 좀 하고 살자가 금상을, 경남항공고등학교 곽왕근, 박민성, 전성한 학생이 가상뉴스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다!’로 동상을, 초등부 대표로 참여한 방산초등학교 김영균, 김유화, 정은지 학생이 울 엄마 주전부리 이바구로 장려상을 저마다 받았다.

 

5-3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대회, 고성동중 ‘금상’, 항공고 ‘동상’, 방산초 ‘장려상’ 수상_장려상 방산초등학교.jpg


이날 상을 받은 경남항공고, 고성동중, 방산초는 지난 제8회 고성 사투리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고성군을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경남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경상도 사투리 말하기대회는 최근 넘쳐나는 외래어 속에서 우리 조상들 말글살이를 이해하고 발굴 보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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