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소가야문화제 45회 군민체육대회 성료

> 뉴스 > 고성뉴스

39회 소가야문화제 45회 군민체육대회 성료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0-05 오후 02:00:21  | 수정 2015-10-05 오후 02:00:21  | 관련기사 6건


- 소가야문화제 부문 종합1위 거류면

- 체육부문 종합우승 고성읍 선수단 차지


1.jpg

 

2015년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로 치러진 제39회 소가야문화제와 제45회 군민체육대회가 2일 오후 4시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긴 가뭄과 무더위로 유난히 힘들었던 한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치러진 이번 행사는 축구, 줄다리기, 농악경연대회, 군민 노래자랑 등의 각종 읍면대항 행사와 백일장, 사생대회 등 경연대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시와 그림, 서각, 분재, 수석, 사진 등 다양한 전시행사 등으로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고성의 문화예술과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3.jpg


2.jpg

 

폐회식에서는 소가야문화제 부문, 모범선수단 부문, 체육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39회 소가야문화제 부문에서는 종합1위 거류면 종합2위 상리면 종합3위 영현면 화합상 대가면 모범상 하이면 노력상 영오면 인기상 마암면이 차지했다. 45회 군민체육대회 모범선수단 부문에서는 화합상 하이면 선수단 인정상 상리면 선수단 질서상 거류면 선수단 감투상 하일면 선수단 모범상 대가면 선수단 성취상 삼산면 선수단 열정상 마암면 선수단 응원상 영현면 선수단이 차지했다. 45회 군민체육대회 체육부문에서는 종합 우승 고성읍 선수단종합 준우승 회화면 선수단종합 3위 영오면 선수단이 차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