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협의회 정례회,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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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협의회 정례회,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열어..

편집국장 조인용  | 입력 2011-06-28  | 수정 2011-06-28 오후 4:59:01  | 관련기사 건

고성군 이장협의회(회장 황영주)  ‘6월 정례회’가 오늘(28일) 오전, 고성군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이학렬 군수와 황영주 회장, 읍․면 이장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환경농업의 이해와 함께 군정 시책 추진에 따른 협조 사항과 지역 현안 등 고성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장협의회장들은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 재배 논에서 멸종위기종인 긴꼬리투구새우, 풍년새우 등의 다양한 수생동물이 4년 연속 발견됐다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생명환경농업 벼는 지난해 보다 53ha 늘어난 612ha 지역에 확대 재배하고 있다.


생명환경농업 동영상 시청 후 연구소 시설을 견학한 황영주 회장과 읍․면 이장협의회 회장들은 이구동성으로 “생명환경연구소에서 개최한 오늘 회의를 통해 생명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며 “앞으로 우리 지역이 잘 살 수 있도록 주민과 행정에 많은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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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 조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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