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식품 제조ㆍ판매업소 지도ㆍ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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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식품 제조ㆍ판매업소 지도ㆍ점검실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9-02 오후 02:15:07  | 수정 2013-09-02 오후 02:15:07  | 관련기사 5건

2일~13일, 과대포장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여부 등 점검

 

고성군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추석대비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53곳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한과, 떡류, 참기름, 선물세트 등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소,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등 식품유통․판매업소, 명절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이다.

 

점검내용은 과대포장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여부, 무․허가 등록 제품이나 무표시 제품 사용․판매 여부, 유통기한 임의 연장, 변조여부,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기간 중에 적발된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압류․폐기, 회수명령 등으로 시중에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해 군민의 먹을거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성수식품을 구입하고, 안전한 식품공급으로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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